본문 바로가기
음식,문화,일상과 함께

나는 오늘도 새벽출근하는 내 삶에 감사한다.

by 도시부자 2023. 4. 17.
반응형

새벽잠과의 싸움

새벽 4시 30분쯤 일어나려면 2시 30분 아니 그전부터 자다 깨다를 반복한다. 집에서 4시 50분에 나가려면 4시부터 일어나 준비해야 하지 잠으로 무거워진 몸과의  전쟁으로 간신히 일어나 진다. 어린 시절 잠이 너무 많았던 나는 잠이 없는 사람이 부러웠고 조금만 자도  피곤이 풀린다는 사람 보면 희한하게 생각했다. 나이 들어 그런지 내 주어진 환경이 이렇게 만든 건지 예전보다 덜 자도 피곤이 쌓이는걸 못 느낀다.

네잎클로버 발견 잘 하시는 지인분이 말씀하시기를 얘는 멀리서 봐도 혼자 동동 뜬단다.

책 시크릿 이야기

책 시크릿으로 돌아가서 다시 얘기하려 한다.
개인적으로 요점을 내자면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내가 생각한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말하자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난 내 몸과 마음으로 이를 체득해 왔고 주변인들에게 사상가처럼 이를 설파하려고 애써왔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기도 했다. "내 수호신이 정말 있는 것 같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항상 극적으로 극복하게 도와주고 신기하게도 내가 생각한 것들이 그대로 이루어지거든~ 비록 소소하고 작은 일들이지만 너무 신기해." 정말 그랬다. 고구마가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신기하게 누군가가 고구마를 주었고, 감자가 필요해서 조금 사면 그 뒤로 여기저기서 감자 필요하냐며 주어서 차고 넘치는 것이 아닌가?  물론 모든 것이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들어맞을 때도 많았고 그런 것들이 신기해서 더욱 연결 짓게 되는 그런 것을 체험해 왔다. 그런 내용이 책 시크릿에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심히 공감하며 더욱 침을 튀기며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새벽출근의 좋은점

새벽출근을 한 터이라 이제는 퇴근시간이 다가온다.  다음 글은 내일 써야겠다. 난 새벽출근이 이래서 좋다. 아침잠과 조금만 싸우면 뒤로 주어지는 여유시간! 참 감사하고 행복하다. 하루를 길게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 있다. 나는 이런 내 삶을 사랑한다.

반응형

'음식,문화,일상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여행과 친구  (1) 2023.08.09
아들과의 대화  (0) 2023.07.29
나의 친구와 인간관계  (0) 2023.07.28
부정적인 나의 어머니  (0) 2023.07.28
나는 오늘도 부자를 꿈꾼다  (1) 202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