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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7

나를 바꾸기 위한 격언-1 한국의 부자들2 1.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된다. 2.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된다. 3.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된다. 4.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된다. 5.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된다. 2024. 8. 29.
책 :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냉장고편) 간편하게 요약 옷 정리와 냉장고 정리 그리고 주변의 정리, 정돈이 필요해서 이 책을 읽었다. 비슷한 류의 책을 많이 읽다 보니 아는 내용도 많이 나오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게으름 때문에 자극을 받아서 움직이기 위해 또 한 번 열심히 읽었다. 제일 위 칸은 비워놓다시피 해야 한다. 빨리 먹어야 하는 채소류와 2~3일 내에 요리할 고기와 생선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가운데 칸에는 자주 꺼내는 밑반찬을, 맨 아래 칸에는 장류, 장아찌, 김치 등 무거운 것을 둔다. 포스트잇 세 장으로 냉장고를 정리하는 법 첫 번째는 다 먹어서 다시 사야 할 것'들을 적는다. 계란, 양파, 우유처럼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어야 할 재료들이 적힐 것이다. 두 번째 포스트잇에는 `현재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음식과 식재료` 들을 적는다. 날김, 가래.. 2024. 5. 13.
독서와 메모의 중요성 독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좋아했다. 내 어린 시절은 국민학교 시절이어서 1학년때부터 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글을 알게 된 이후로 나는 잭 읽기를 시작했다. 언어 쪽으로 발달이 돼있던 나는 자연스럽게 국어를 좋아했고 집안 형편이 어려웠지만 자식 공부를 위해 엄마가 사준 백과학습 전집에서 나는 국어 쪽 잭을 닳아서 찢어질 때까지 반복해서 읽었다. 6학년 때 장래희망이 시인이었고 서점을 하며 책을 맘껏 읽는 게 소원이었던 나의 꿈을 누군가 조금이라도 알아주고 일깨워줬었다면....... 지금 생각하면 참 아쉬운 일인데, 그때 누군가가 도서관이라는 곳을 가르쳐줬었다면 지금의 내 모습은 많이 달라져있을 거란 생각도 든다. 너무 개념 없던 나였기에 황금 같던 시간이 책과 자연스레 멀어져 가기만 했다. 후회와 .. 2023. 8. 17.
제 70회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 (아쿠아리움, 별마당도서관 IN 코엑스) 둘째가 아쿠아리움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다. 이때가 기회다 싶어 아쿠아리움이 위치해 있는 코엑스의 박람회를 검색해 봤다. 때마침 내가 경험해보고 싶었던 창업박람회일정이 앞에 있었는데 토요일 모처럼 아들이랑 쉬는 날을 맞출 수가 있었다. 이런 행운이~^^ 아이들의 경험치를 많이 늘려주고 싶고 또한 나도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지만 선뜻 용기와 시간을 내지 못했었는데 이번은 아들이 나에게 좋은 선물을 준듯하다.. 다녀와서 사진을 보여준 지인들은 모두 신기해했다. 다 큰 아들이 아직도 엄마를 따라다니냐며. 사실 아들이 가자고 한 것인데 우리 집은 일반적이지 않은가 보다 생각하며 한편으론 기분도 좋았다. 우리 가족이 서로 애정 있게 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아서. 참 고마운 일이다.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 2023. 8. 15.
아들과의 대화 아들과 어렸을 때의 이야기를 했다. 과거 얘기는 잘하지 않는 편이지만 양육 과정과 느낌들을 공유하면서 기억을 더듬고 그때의 행복을 상기시키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아들이 물었다. 엄마는 자기를 어렸을 때 키웠던 그때가 좋았는지 스물세 살이 된 지금이 더 좋은지. 지금이 더 좋기도 하지만 어렸을 때 키우던 과정도 행복했노라고 진심을 다해 말하는데 살짝 울컥해졌다. 진심인데 믿으려나? 너를 키우는 동안 안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고. 매 순간이 행복하고 좋았다고. 기특하고 대견하고 너로 인해 지금까지 행복하다고. 이런표현이 도깨비라는 드라마의 대사 중에 있었는데 너무 감동이었다. 이걸 내가 오늘에야 진심으로 써먹을 수 있다니. 몰랐는데 내가 정말 행복했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벅찼.. 2023. 7. 29.
부정적인 나의 어머니 부정적인 나의 어머니 나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은 보약이다. 그런 엄마의 걱정근심과 부정적인 생각과 언어는 사약이다. 엄만 나를 위해 보약을 먹여주려 하지만 나는 그게 사약인 줄 알면서 효도차원에서 먹어줘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효도한답시고 맞장구쳐주고 들어주고 공감해 주며 그 사약을 서서히 들이키며 건강이 나빠지고 서서히 파멸해 가는 나를 보여주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불효 아니겠는가. 잠깐의 기분 나쁨이 있더라도 아닌 것은 거부하고 싸워가며 나쁜 곳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나는 . 어려움과 고통이 수반되고 무겁고 지치지만 어쩌겠는가 남은 생을 그나마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고 엄마도 더 이상 불행 속에 살게 하고 싶지 않은걸, 2023. 7. 28.
삶의 진통 책을 한동안 열심히 읽었다. 그것을 통해 얻은 것은 더 열심히 책을 읽어야겠다는 다짐과 여태 하지 않았던 메모나 글쓰기 일기 등을 습관화하여 매일 내 마음을 써 내려가고 내 일상을 다듬어 나가며 정리해 나가야겠다는 것이다. 매일이 즐거울 수 없고 행복할 수 없듯이 정말 조울증처럼 들뜨고 기분 좋고 희망이 넘치다가도 허무해지고 우울해지고 기운 빠진다. 열심히 행복을 부르짖고 있는 내가 행복하지 않아서 이렇게 행복을 부르짖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반증이 느껴져서 서글퍼지기도 한다. 뭔가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것 같고 정체됐다는 부정적인 생각과 고군분투하는 내가 보일 때마다 조급해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획기적인 새로운 걸 시작하려 하지 말고 솔직한 지금의 내 감정들을 써 내려가자고 다짐해 본다. 너무..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