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9 넌센스퀴즈, 아재개그 : 오늘 하루 살짝 미소 지으며 시작! 웃으며 삽시다. 3탄 빵이 목장에 간 이유는? 소보로 담배가 따라간 이유는? 말보로 팥이 목마를 때 콩에게 하는 말은? 콩나물 벌레가 웃으면 뭐가 되는지? 헤벌레 오이가 무를 때리면? 오이무침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전화는? 무선전화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도형은? 원통 사람이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약속이 잘 잡히는 동네는? 오키나와 길을 가다가 나무를 주우면? 우두득 길을 가다가 음식을 주우면? 푸드득 피자가 웃으면? 피자헛 소가 웃으면? 우하하 오리가 얼면? 언덕 고등학생이 가장 싫어하는 나무는? 야자나무 신하가 임금에게 공을 던지면서 하는 이야기는? 송구하옵니다. 전하 곰이 사과를 먹을 때 어떻게 먹을까? 베어 먹는다. 자가용의 반대말은? 커용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남자는? 무섭군 정삼각형의 동생은? 정.. 2024. 6. 22. 넌센스퀴즈, 아재개그 : 오늘 하루 살짝 미소 지으며 시작! 웃으며 삽시다. 딸기가 직장을 잃으면 딸기시럽 혀가 거짓말하면 전 혀 아닙니다. 콩나물이 무를 치면 콩나물무침 숫자 5가 싫어하는 집은 오페라하우스 발이 두 개 달린 소는 이발소 인도는 지금 몇 시야? 인도네시아 오삼불고기를 영어로 하면 컴온불고기 귀가 불타면 타이어 운동화가 화가 나면 신발끈 총을 대충 쏘면 설렁탕 머리 빡빡 깎은 중이 떠나가면 민중가요 노루가 다니는 길은 노르웨이 3월에는 대학생을 절대 못 이기는 이유 개 강하니까 개미의 목구멍보다 더 작은 것은 개미먹이 이세돌기사 아들 돌잔치를 여섯 글자로 이세돌 2세 돌 괌에서 낳은 애기를 과메기 호박을 때리는 여자 세 글자 박팽년 발이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리스타 엄마와 아들이 택견을 한다 네 글자로 줄이면 모자이크 기독교인이 강아지가 짖는 .. 2024. 3. 6. 명언 모음 회사 명언판에 같이 일하는 아저씨께서 글을 수시로 바꿔놓으신다. 평소 모바일이나 책에서 볼 때는 잘 못 느꼈는데, 아래 글귀를 보면서 이번엔 정말 절실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오늘 죽을 것처럼 산다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든 일을 미루지 말고 정말 깨끗이 정리하고 살아야겠구나라는 결론을 내렸다. 나에게도 좋은 인연이 있는가 있다. 심지어 많다. 감사하게도! 성공이라는 잣대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 또한 보람된 하루하루를 보내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게 된다. 이런 글귀들이 나를 자극해서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된다. 여전히 명절에도 일하는 직장이지만 항상 감사한다. 이런 든든하고 훌륭한 직장이 있음에 매일이 고맙다. 좋은 명언 감사합니다. 아저씨~^^ 2023. 9. 27. 휴대폰 사진 글자를 문자로 바꾸는 방법(안드로이드) 휴대폰 사진 글자를 문자로 바꾸는 방법(안드로이드)신버전 - https://doshibuja-life.tistory.com/m/80 휴대폰 사진 글자를 문자로 바꾸는 방법(안드로이드)신버전예전에 블로그를 써놨었는데 휴대폰 업데이트를 하니까 방법이 바뀌어서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다. 새로운 버전을 알아보았다. 요즘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오래된 책이지만 doshibuja.com 책을 읽다가 공감 가는 부분이나 감명 깊은 부분이 있어서 문자나 카톡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을 때가 있다. 아날로그 하게 책을 보면서 직접 휴대폰으로 타이핑을 해서 보내기 일쑤였는데 갑자기 텍스트로 변환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해 보았다. 파파고에서 사진을 문자로 텍스트 변환하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었.. 2023. 9. 26. 나의 목표가 다가오고 있다. 정말 많이 고민해 왔다. 무엇을 위해 살지 목표를 정하는 것부터 무엇을 할지 목표를 정하는 것까지. 그냥 그저 그렇게 시간 보내며 사는 삶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스스로 한심하고 죄책감까지 드는지. 나는 왜 이런 목표지향적 강박증에 걸렸는지 심오하게 생각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그런 생각하는 시간조차 아무 목표설정 못하고 한심하게 흘려보내는 것이 낭비되는 시간 같아서 조급함이 밀려오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시간에 놓여 무한반복하고 있었다. 역시 노트하지 않아서 정리되지 못한 내 모든 생각들이 온몸을 기어 다니는 벌레차럼 나를 괴롭혔나 보다. 유튜브를 할지 인스타그램을 할지 블로그를 쓸지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도 저도 못하고 생각만 가득하고 이루지 못할 미래에만 가 있을 뿐 실행이 너무 안되고 있다. 그나.. 2023. 9. 14. 둘째아들의 일본유학 난 아들이 둘이 있다. 큰애는 현재 23살이고 둘째는 18살이다. 바뀌기 전 우리나라 나이로 말이다. 혼자 10년을 키워왔던 그들을 독립심에 중점을 둔답시고 방임과 방치로 키웠다. 다행히 큰 사춘기 반항이나 방황으로 날 힘들게 하지 않았고 착하고 멋지고 감사하게 자라주었다. 큰 아이를 처음 제주도로 대학 보낼 때도 떠나보내는 허전함이나 슬픔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나로서도 참 놀라웠다. 군대에 간다 해도 담담할 것 같던 내 마음이 오늘 아침 둘째 아들의 말에 무너졌다. 슬픔이 너무 가득해져서 오랜만에 울었다. 며칠 전 오붓하게 저녁산책을 하던 중 아이가 일본유학을 가고 싶다고 했다.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잡생각이 많던 아이의 지나가는 소리로 듣고 그렇게 하라고 했다. 어떤 목표도 없고 무얼 하고 싶은지 조.. 2023. 9. 1. 독서와 메모의 중요성 독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좋아했다. 내 어린 시절은 국민학교 시절이어서 1학년때부터 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글을 알게 된 이후로 나는 잭 읽기를 시작했다. 언어 쪽으로 발달이 돼있던 나는 자연스럽게 국어를 좋아했고 집안 형편이 어려웠지만 자식 공부를 위해 엄마가 사준 백과학습 전집에서 나는 국어 쪽 잭을 닳아서 찢어질 때까지 반복해서 읽었다. 6학년 때 장래희망이 시인이었고 서점을 하며 책을 맘껏 읽는 게 소원이었던 나의 꿈을 누군가 조금이라도 알아주고 일깨워줬었다면....... 지금 생각하면 참 아쉬운 일인데, 그때 누군가가 도서관이라는 곳을 가르쳐줬었다면 지금의 내 모습은 많이 달라져있을 거란 생각도 든다. 너무 개념 없던 나였기에 황금 같던 시간이 책과 자연스레 멀어져 가기만 했다. 후회와 .. 2023. 8.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