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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성 위염치료와 알로에 2편(알로에먹는방법과 부작용) 위축성위염과 알로에알로에 먹는 방법內用으로서의 이용방법이외에 젤리질을 샐러드에 곁들여 먹어도 좋고 갈아서 음료수나 꿀등에 타서 먹어도 된다. 기호에 따라 응용해서 먹는다.알로에 이용 방법外用으로의 이용방법위의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겉껍질을 제거한 젤리질을 사용한다. 화상을 입었을 때 특히 효과 있다.젤리질을 습포로 만들어 화상부위에 얹어서 열기를 빼준뒤 꾸덕해지면 새로운 것으로 갈아준다. 작은아들이 어렸을 적 배에 화상을 입었을 때 알로에로 응급조치를 취하고 응급실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 깨서 초기대응을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다. 얼굴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젤리질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그 즙을 팩제에 섞어서 팩을 하거나 그대로 얼굴에 발라도 된다. 비듬과 탈모 모발에도 효과 있으니 알로에즙을 두피에 .. 2023. 12. 11.
위축성 위염치료와 알로에 1편 (알로에의 효능) 위축성위염과 알로에올해 건강검진에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담즘액, 위축성 위염을 진단 받았다. 이전 10년 전부터 검진받을 때마다 그 증상들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치료약 처방전을 받아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그냥 쉽게 지나쳐 버렸었다. 그런데 이번만은 그냥 넘길 수가 없었던 것이 좋은 의사분을 만나서 그 심각성에 대해 자세히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위축성 위염이라는 것은 위암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일반인보다 2~4배나 높아지는데, 지금 나의 증상이 심각한 상태이니 잘 관리하라는 것이었다.왜 이 지경이 되었을까 곰곰이 생각을 해 봤다. 나는 고기도 잘 먹지 않고 술과 담배는 전혀 입에 대지 않는다. 하지만 예민한 성격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배가 고플 때까지 기다렸다가.. 2023. 12. 8.
다이소 물건 검색, 재고 조회, 물건 위치 검색 방법 (다이소 공식홈페이지 활용),(샵다이소앱 활용) 요즘 유튜브 쇼츠의 알고리즘을 타고 다이소 물품들의 사용법이나 유용한 기능과 새로운 제품들의 소개가 물 밀듯이 밀려와 보인다. 정말 손이 움찔거리고 근질거릴 정도로 획기적이고 사고 싶은 것들로 넘쳐난다. 보는 대로 다 산다면 쇼핑중독이라도 걸릴 것 같으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자꾸 새로운 물건들의 업데이트로 그전 것들을 잊어버리게 되거나 다른 물건들이 새로 마음을 훔쳐가서 원하는 대로 다 사지 못하게 된다. 이럴 땐 부지런하지 않은 게 다행이다. 가끔 정말 꽂혀서 꼭 사고 싶은 것들이 눈에 아른거릴 때가 있다. 저렴하면서 질 좋은 상품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이소. 일상생활에서 무언가 필요할 때나 가볍게 한 두 개 사려고 할 때도 또 정리정돈이 절실히 하고 싶어 질 때는 부담 없이 가까운 다이소를 가게 된다.. 2023. 12. 1.
제 1092회 로또복권 엑셀조합기로 뽑은 번호 지난 회차에서 당첨되었던 기념으로 새 로또 조합번호를 한번 올려볼까 생각했다. 우연히 방문했다가 우연히라도 같이 구매한 사람에게 커다란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대하면서 조심스레 올려본다. 매일이라도 매번이라도 다른 번호를 추가로 올릴 수 있지만, 나와 이 블로그 방문하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 행운을 같이 누려보려고 꼭 이 번호로만 한번 구매해보려고 한다. 오늘 이 방문에 커다란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2023. 11. 2.
제 1091회 로또 복권, 엑셀 로또자동조합기로 뽑은 당첨금액 제1091회 로또복권 만원 당첨! 로또번호를 수동으로 찍고 싶을 때가 많다. 주어진 운명에 내 운을 맡기기 싫어서 뭔가 스스로 해내고 싶은데, 막상 번호를 찍으려면 내 손이 마크하는 숫자가 비껴가서 당첨 안될 것 같은 의심이 자꾸 가고 믿음직스럽지 않아서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 땐 수동이 자동보다도 못하단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너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것일까?) 좋은 꿈을 꾸기도 했고 뭔가 될 것 같고 꼭 되고 싶다는 열망이 합쳐져서 정말 1등 당첨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Rubor님의 김미키의 뉴스토리라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획기적인 글을 발견했다. 엑셀을 이용해 로또자동조합기 만들기다. 무료로또번호 준다는 자동조합기를 몇 번씩 눌러보고 싶었으나 내 전화번호를 넣어.. 2023. 10. 29.
전장김 깔끔하게 자르는법 (손에 김과 기름이 묻지않게) 전장김을 손에 묻지 않게 깨끗하고 쉽게 자르려면 봉지째 접어서 자르는 방법을 많이 봐왔다. 그런데 손에 묻지 않지만 너덜너덜 깔끔하지 않기도 하고 힘이 부족하면 잘 안 잘려서 붙어 나오거나 뜯겨 나오기도 한다. 정말 말도 안 되게 쉽고 간단한 봉지째 가위로 자르는걸 누가 생각해 냈을까? 쉽고 간편하고 깨끗하고 묻어나지 않아서 좋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어떨 땐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 간단한 생각을 못했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다. 치명적 실수를 저질렀다. 건조함을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 있는 제습제(실리카겔)를 먼저 빼고 잘라야 했다. 같이 잘린 실리카겔 알갱이가 김 사이사이에 들어갈 수도 있고 위생상 좋아 보이지 않는다. 가지런한 김 이상태 그대로 해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도 딱 좋다. 김의 제일 윗.. 2023. 10. 25.
간장전복조림 초밥 만들기 갑작스레 초밥 만들자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어떤 재료가 좋을까 생각해 보다가 마트에 갔다. 집 근처 큰 마트메서 새우장을 팔던 게 생각이 나서 그걸 사서 초밥에 올리려고 갔는데, 다 떨어진 건지 없었고 유부초밥을 하기엔 너무 식상한 것 같아 다시 돌아와 집에 있는 재료로 해보려고 냉동실을 파헤쳤다. 지난달 아들이 보내준 큰 전복이 손질되어 냉동돼 있었다. 냉동된 손질 전복을 흐르는 물에 녹여서 깨끗이 씻었다. 이걸로 초밥을 하려고 검색해 봤는데 전복초밥은 생물밖에 없었다. 응용버전으로 이걸 간장조림해서 초밥으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뷔페 같은 곳을 가보면 장어초밥이 간장조림으로 돼서 초밥으로 나오니 간장이라는 것이 초밥맛을 헤치는 것은 아닌가 보다 싶어서 도전해 봤다. 뒷밭에 아직 청양고추가 남.. 202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