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정리와 냉장고 정리 그리고 주변의 정리, 정돈이 필요해서 이 책을 읽었다.
비슷한 류의 책을 많이 읽다 보니 아는 내용도 많이 나오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게으름 때문에 자극을 받아서 움직이기 위해 또 한 번 열심히 읽었다.
제일 위 칸은 비워놓다시피 해야 한다.
빨리 먹어야 하는 채소류와 2~3일 내에 요리할 고기와 생선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가운데 칸에는 자주 꺼내는 밑반찬을,
맨 아래 칸에는 장류, 장아찌, 김치 등 무거운 것을 둔다.
포스트잇 세 장으로 냉장고를 정리하는 법
첫 번째는 다 먹어서 다시 사야 할 것'들을 적는다.
계란, 양파, 우유처럼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어야 할 재료들이 적힐 것이다.
두 번째 포스트잇에는 `현재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음식과 식재료` 들을 적는다.
날김, 가래떡, 김치, 피자치즈 같은 재료들이 해당된다.
이런 재료들은 존재 자체를 잊고 있다가 썩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적어 두고 확인하면 오래돼서 버리는 음식이 없어지게 된다.
세 번째 포스트잇에는 냉장고 안에 있는 식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의 이름을 적는다.
냉장고에 김치가 많다면 김치전, 김치만두, 돼지고기 김치찜 등을 만들 수 있다.
냉장고에 재료가 있어도 바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그저 그런 식재료가 될 테지만, 생각날 때마다 적어놓으면 메인 요리가 된다.
또 '먹을게 뭐 있지' '오늘 뭐 먹지'라고 고민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시간낭비도 줄이고, 쓸데없이 외식하거나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인생은 매 순간 무엇을 할 갓인지에 대한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어떤 사람은 게임으로 흘러 보내고, 어떤 사람은 책을 읽는 시간으로 보낸다면 누가 부자 될 가능성이 더 높을까?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중에서-
시크릿(비밀) 책을 읽고 간추림 - https://doshibuja-life.tistory.com/m/35
'생활정보와 함께 > 독서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바꾸기 위한 격언-1 한국의 부자들2 (0) | 2024.08.29 |
---|---|
시크릿(비밀) 책을 읽고 간추림 (0) | 2024.01.26 |
독서와 메모의 중요성 (2) | 2023.08.17 |
삶의 진통 (1) | 2023.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