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사가 서정적이면서도 멜로디가 발랄한 비비의 노래 밤양갱 이 따라 부르고 싶어 져서 가사를 올려봤다.
밤양갱처럼 소박하지만 진실한 사랑을 원했던 목소리가 간절하게 느껴진다.

https://youtu.be/smdmEhkIRVc?si=OaxCXSIt_hCD8D6o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 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
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
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
갱이야
상다리가 부러지고
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반응형
'음식,문화,일상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잘될꺼야~ 힘든 나에게 해주고싶은말. (0) | 2024.03.26 |
---|---|
에코프로 헝가리 현장에 가다. (2) | 2024.03.16 |
넌센스퀴즈, 아재개그 : 오늘 하루 살짝 미소 지으며 시작! 웃으며 삽시다. (0) | 2024.03.06 |
제주도 음식 클라쓰(배고픔 주의!!) (0) | 2024.02.20 |
딸기 깨끗이 씻는 법 (0) | 2024.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