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와 함께
다육이 꽃대 자르기(흑법사, 라울, 레티지아,성미인)가지치기, 순지르기, 자구번식
도시부자
2024. 3. 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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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들 꽃대들이 자라기 시작했다.
은은한 꽃을 감상하는 것도 좋으나, 식집사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은 꽃대를 잘라주지 않으면 다육이 자체의 얼굴이 안 예뻐지거나 망가진다고 한다.
다시 다육이에 집착하게 되는것 같아 걱정된다.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이지만 재미있고 보람있어서 중독이 된다,
봄에는 어떤짓을 해도 용서가 된다고 할 정도로 화초가 생동하는 시기이다.
따뜻한 날을 잘 골라서 과감히 꽃대도 자르고 순지르기나 가지치기를 해보자.
분갈이도 이 시기가 참 좋다.
다육이 분갈이, 봄꽃구경 (feat.남사화훼집하장) - https://doshibuja-life.tistory.com/m/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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